2 piece 주문했구요. 스펙을 적으면서 귀여운 것은 싫고 깔끔한 것으로 부탁드렸어요.
상의 두가지가 왔어요.
직접 주문한 4벌 + 랜덤 2벌이 모두 다 상의였네요.
첫번째 흰색 상의는 간호사 복 같아요.. 유니폼 느낌?
부드러운 커튼 질감인데 라인은 참 감각인 듯.
그러나 마감처리가 너무 별로였어요.
제가 옷을 볼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점이 마감입니다.
특히, 옷의 가장자리가 울어있는 옷은 절대 구매하지않는데..
어떻게 수선을 해볼까,,,,,^^;
두번째 살구빛 상의.
흰색 카라 부분은 분리가 가능해서 날이 추워지면 다른 셔츠나 티를 레이어드 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.
원피스 위에 귀엽게 덧입어도 이쁠 듯^^
이 옷은 두꺼운 편이라 여름에는 입기 힘들 것 같아요.
계절이 바뀌길 기다려야 겠어요.
두 제품 모두 긴팔이라 이월 박스 같네요..;
그럼, 감각있는 업뎃을 또 기다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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